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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집 存齋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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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집 存齋集
저자
위백규
역자
오항녕 외
펴낸날
2013년 6월 20일
정가
원
할인가
원
판형
신국판 양장본
출판사
흐름출판사
분야
인문/역사
ISBN/ISSN
979-11-5522-017-7 9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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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호남의 지성 존재 위백규 학문과 사상
조선 영·정조 시대, 사람과 땅과 가문이 궁벽한 삼벽(三僻)의 땅 장흥에서 태어난 존재(存齋) 위백규(魏伯珪)의 문집이다.

《존재집》에는 사단칠정논쟁 등 성리학 논쟁에서부터 ‘정현신보(政絃新譜)’ㆍ‘만언봉사(萬言封事)’ 등의 사회 비판 개혁론은 물론 역사, 지리, 격물(格物)이 폭넓게 집적, 수록되어 있다.
열정적인 독서와 사색을 통해 책임 있는 지식인의 삶을 도모했고, 그 결과는 문집 《존재집》에 오롯이 담겨 있다.

「만언봉사」는 1796년(정조 20) 정조에게 올린 것으로 성학(聖學)을 밝힘으로써 사도(邪道)를 물리치는 것을 근본 사상으로 하여 폐정을 광정(匡正)하고 정치 제도를 개선하자는 내용이다. 저자의 경세적인 면모를 볼 수 있는 자료이다.

「대황사간봉사(代黃司諫封事)」는 학교·문체(文體)·용인(用人)·군현·노비·무선(武選)·관직 등의  폐단을 들어 시정을 확립할 것을 주장한 내용이다.
「독서차의」는 사서를 공부하면서 경문과 전문(傳文)의 훈고를 중점적으로 다루며 장(章)마다 상세하게 주석을 가한 것이다. 저자의 학문적 심오함을 살필 수 있음은 물론이고, 사서를 공부하는 데에도 훌륭한 참고서가 되는 저작이다.

「격물설(格物說)」과 「원류(原類)」는 유교 철학 사상을 찾아볼 수 있는 자료이다.
「정현신보(政絃新譜)」는 저자의 정치 철학과 실학 사상을 가장 잘 대변하는 것으로, 학교·공거·용인·군현·관직·전제(田制)·노비·군제(軍制)·무선·조운·궁둔(宮屯)·전결(田結) 등 13조에 달하는 시폐를 설정하여, 당시의 사회 현상과 이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조목조목 피력하고 있다.

국역본 6권과 교감표점본 2권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