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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여수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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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여수를 말한다
저자
주철희
펴낸날
2015년 8월 25일
정가
원
할인가
원
판형
신국판
페이지
287쪽
출판사
흐름출판사
분야
인문/역사
ISBN/ISSN
979-11-5522-0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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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여수를 말한다]는 여수지역에 구축한 군사기지의 구축 배경을 다양한 자료를 통해 살펴보고 3년 동안 여수에 흉터처럼 남은 군사기지 현장을 직접 찾아다닌 저자의 수고가 고스란히 담은 책이다.


발로 뛰면서 신월동 수상비행장으로 알려진 여수항공기지(해군 202부대)를 건설할 당시 공사내역서와 《여수항공기지위치도》를 발굴하였으며, 거문도의 《거문도 수비대 진지 배비요도》를 찾아 공개하였다. 더불어 일제강점기에 건설된 마래터널, 전라선, 여수신항의 역사와 여수 고뢰농장(다카세 농장)의 여수 진출에 대해서도 기존 문헌의 오기를 바로잡았다.


출판사 서평

일제는 1931년 만주사변, 1937년 중일전쟁, 1941년 태평양전쟁을 치르면서 한반도를 대륙침략을 위한 관문이자 도구로 활용하였다. 특히 여수지역을 경제적 군사적 요충지로 인식하게 되면서 전라선(당시 광여선) 철도를 개통시키고 여수신항을 개발하여 여수와 시모노세키 간의 정기연락선을 취항시켰다.

본 도서는 여수지역에 구축한 군사기지의 구축 배경을 다양한 자료를 통해 살폈다. 3년 동안 여수에 흉터처럼 남은 군사기지 현장을 직접 찾아다닌 저자의 수고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발로 뛰면서 신월동 수상비행장으로 알려진 여수항공기지(해군 202부대)를 건설할 당시 공사내역서와 <여수항공기지위치도>를 발굴하였으며, 거문도의 <거문도 수비대진지 배비요도>를 찾아 공개하였다. 더불어 일제강점기에 건설된 마래터널, 전라선, 여수신항의 역사와 여수 고뢰농장(다카세 농장)의 여수 진출에 대해서도 기존 문헌의 오기를 바로잡았다.

일제는 여수를 군사기지화 하기 위해 많은 이들을 강제 동원하였다. 해안동굴 진지와 여수항공기지 건설 현장에는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동원되었다. 이름 없이 스러져간 우리의 할아버지 할머니의 아픈 상처도 살폈다.

2015년이 해방 70주년이라고 하지만 친일의 역사는 곳곳에서 기득권을 행하고 있으며, 일제 침탈의 역사는 청산되지 않고 있다. 해방 71주년에는 일제에 의한 상처와 고통이 아물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책과 전략이 함께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