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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안급국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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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안급국안
저자
(역주)오항녕 외
펴낸날
2014
정가
할인가
판형
신국판 / 양장본
페이지
전90권
출판사
흐름출판사
분야
인문 / 번역서
ISBN/ISSN
978-89-97565-16-0 (세트)
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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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세기 문화 융성의 초대형 번역 프로젝트

추안급국안(推案及鞫案)은 선조 34(1601)부터 고종 29(1892)까지 약 300년에 걸친 중죄인에 대한 심문 재판 기록이다. 영인본으로 전 30, 권당 900면 내외이며, 원문 글자 수는 약 6,362,000자이다. 번역문은 200자 원고지로 대략 15만 매이며, 90(신국판)에 달한다. 전주대학교에서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10명의 연구자들이 10여 년에 걸친 노력 끝에 번역·출간했다.

 

또 하나의 실록(實錄)’


추안급국안은 임금의 지시에 따라 변란, 역모, 천주교, 왕릉 방화 등에 관련된 중죄인들을 체포, 심문한 기록이다. 심문 대상자는 신분상으로 양반에서 노비까지, 직역으로 관료와 상인 및 농민과 궁녀 등이 망라되어 있다. 내용을 살펴보면, 당시의 사회적 모순과 갈등이 적나라하게 묘사되어 있다. 추안급국안을 통해 당대인들의 사회적 행동양식 및 사고방식을 복원할 수 있을 것이다.

 

역사의 복원


추안급국안은 다른 역사서에서 요약·압축된 사건이나 내용들을 심문과 진술 형태로 가감 없이 자세히 수록하고 있다. 각 사건의 이면에 존재하는 실체적 진실, 복잡하게 얽혀 있는 인간 관계, 특히 베일에 싸여 있던 궁중 내부의 갈등은 조선 후기 역사적 사건의 속살을 생생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해 준다. 추안급국안을 바탕으로 활발한 연구가 진행된다면, 조선 후기 역사를 새롭게 정립할 수 있을 것이다.

 



언론에서 본 추안급국안



변란과 역모에서 강상(綱常)의 범죄까지 사건과 그 이면을 생생히 전하며 전형화의 딜레마에서 역사를 구출한다. 선조 34(1601)년에서 고종 29(1892)년 사이 추국 사건 연루자 12,000여 명의 심문 기록을 문서 12,589건에 담으면서 당대의 민낯과 속살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요약된 왕조실록이나 승정원일기와 같은 정()과 충()과 명()의 기록이 아니라, ()과 역()과 암()의 기록으로 정치·경제·사회·사상·민중·여성·종교사의 보고(寶庫)가 된다.

- 조선일보

 

조선 사회를 뒤흔들었던 변란, 역모, 천주교, 왕릉 방화 등과 관련해 죄인들을 심문한 내용으로 지배층의 권력투쟁뿐만 아니라 민중의 생활상 등을 담고 있다.

한겨레신문

 

범죄자에 대한 처벌 기록이며 국왕에 대한 역모사건을 중심으로 하여 이에 준하는 각종의 변란이나 당쟁, 정변에 관한 기록으로 조선 후기 역사적 사건의 속살을 생생하게 살펴볼 수 있다.

경향신문

 

추안급국안은 다른 역사서에서 지면의 제약으로 서술하지 못했던 내용이 담겨 있다. 역모 사건의 진실 규명과 사건 가담자들의 내면, 권력을 둘러싼 다양한 갈등 구조를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드라마나 영화의 소재로 활용할 수 있는 풍부한 원천 정보원이다.

한국대학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