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담기
닫기
장바구니에 담겼습니다.
장바구니로이동  계속하기
완덕오계, 일은 분심잡념을 물리치고
[이전] 주철희의 여순항쟁 답사기 2    [다음] 신비생활의 비결
완덕오계, 일은 분심잡념을 물리치고
저자
한국순교복자성직수도회 외
펴낸날
2022년 5월 2일
정가
할인가
판형
신국판
페이지
298
출판사
형제애
분야
종교
ISBN/ISSN
979-11-963522-8-8
수량

책바구니에 담기
영적인 여정을 위한 완덕오계의 첫 걸음
한국순교복자성직수도회 설립자 무아 방유룡 신부는 교우들에게 ‘면형무아(麵形無我)’의 삶을 위한 계명으로 ‘완덕오계’를 주창했다. 자신을 비우고 주 예수와 하나가 되어 하느님의 뜻을 이루려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 구체적으로 실천해야 하는 다섯 가지 방법이다. 이 책은 완덕오계 중 제일계, ‘분심잡념을 물리치고’에 대해 이야기하는 첫 번째 수련 총서이다.

설립자에 따르면 완덕오계란 하느님의 마음대로, 하느님의 생각대로 살 수 있는 틀이다. 이를 지키며 살려고 애쓰는 것이 수도생활의 직분에 충실하는 것이고, 하느님을 내 마음에 모시는 방법이다. 따라서 그는 완덕오계를 실천하는 만큼 하느님과 가까워지므로 오계를 특별히 잘 지키라고 당부한다. 우리의 일상생활이 완덕오계의 실천이 되게 하려는 것이다.

그렇다면 제일계에서 말하는 분심잡념이란 무엇일까? 설립자는 분심잡념이란 ‘육친에 대한 애정과 물질에 대한 욕심’이라고 정의하는데, 하느님보다 이것을 우선시할 때 분심에 빠진다. 설립자는 분심잡념을 물리치기 위해 우리 안의 부정적인 것, 즉 나쁜 생각 및 마음을 없애야 한다. 마음의 정화를 강조하는 것이다. 완덕의 첫 단계가 분심잡념을 물리치는 것인 만큼 우리의 협조와 마음가짐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창설자영성연구소와 수도자들, 그리고 외부 전문가 세 주체가 분심잡념에 대해 쓴 글들을 정리했다. 1부는 주로 분심잡념의 의미와 의의 등의 이론적 내용을, 2부는 수도회 및 수녀회 수도자들의 수도생활과 제일계에 관한 경험을 담았다. 3부는 교회사를 비롯한 여러 학문적 관점에서 바라본 분심잡념에 대해 서술했다. 제일계를 비롯해 완덕오계를 이해하는 데 좋은 지침이 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수도자들이 하느님을 향한 영적인 여정을 이어나가길 바란다.